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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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네역 앞 건물 8층에 위치한 Peace Cafe는 탁 트인 전망과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 다이닝이다.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시원하며, 역 주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식사나 차를 즐기기에 좋은 쉼터가 되어준다. 날씨가 온화한 계절에는 바깥바람을 쐴 수 있는 테라스 석도 마련된다.
식사의 중심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로 구워내는 피자와 다채로운 파스타다. 모차렐라와 바질의 향이 살아있는 기본 마르게리타를 비롯해 앤초비와 오레가노를 더한 마리나라, 토핑이 푸짐한 밤비노 등 점심으로도 든든한 크기의 피자가 구워져 나온다. 파스타 역시 카르보나라와 직접 끓인 미트 소스의 볼로네제, 향긋한 바질 페스토의 제노베제 등 선택지가 넓어 런치 세트나 오늘의 요리를 취향껏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가벼운 식사를 원한다면 재료를 듬뿍 넣은 BLT 베이글도 좋은 선택이다. 식사를 마친 뒤나 오후 티타임에는 카페 특유의 달콤한 디저트가 어우러진다. 따뜻한 스콘에 꿀과 덜 달게 올린 생크림을 곁들인 플레이트나 머랭을 얹은 레몬 파이, 깔끔한 생크림을 올린 촉촉하고 진한 가토 쇼콜라 등이 커피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저녁이 되면 와인이나 칵테일, 맥주에 하몽과 치즈를 곁들여 가벼운 바처럼 즐기거나 모임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낮 시간의 파스타 런치부터 오후의 스콘, 해 질 녘 가벼운 한잔까지 방문하는 시간대에 맞춰 각자의 방식으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